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오른쪽) 등 임직원들이 17일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가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7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가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을 중촌사회복지관 등 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기관 연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협약기업과 자원봉사단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참여해오고 있는 조폐공사는 올해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이웃사랑을 펼쳤다.

올해로 7년째 김장김치를 후원받고 있는 이상금 중촌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월동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7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가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을 중촌사회복지관 등 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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