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본사 전경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초저금리 시대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20대~30대의 대학생과 직장 초년생들에게도 이자 한 푼이 아쉽다.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20대~30대의 대학생과 직장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과 첫 목돈 마련을 계획하는 고객층에게 적합한 신협 상품을 소개한다.

△신협 급여통장,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수수료 면제, 높은 금리, 다양한 우대혜택

입출금 상품이면서 고금리 혜택을 주는 신협의 급여 통장인 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을 주목하자. 통장 잔액이나 은행 거래 실적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 시중 은행과 달리, 신협 플러스 직장인 예탁금은 ‘급여이체’라는 조건 하나만으로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해 준다.

급여만 이체하면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특히 신협의 자동화기기(CD/ATM) 이용시 현금 인출은 물론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타행 이체시에도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최소 600원에서 최대 1,000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이 계좌에 체크카드까지 결합하면 혜택은 더욱 풍성해진다. 신용카드는 총 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의 15%가 적용되지만 체크카드는 총 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의 30%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 稅테크 및 연말정산 대비용으로도 유용하다.

특히, 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과 체크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기간별 가산금리가 더해지므로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우대이율, 수수료 면제, 캐쉬백까지…신협 불어나예탁금으로 다양한 혜택을 한번에

자동이체만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 상품인 신협 ‘불어나예탁금’을 주목하자. 신협 불어나예탁금은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기본이율, 기본우대이율, 추가우대이율까지 3가지 이율이 적용되어 타 입출금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협 불어나예탁금<제공=신협중앙회>

또한, 전월 기준 자동이체 2건 이상 혹은 자동이체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납부자자동이체수수료, 수표발행수수료, 전자금융수수료까지 다양한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지로 출금이체, CMS 등 이용실적에 따라 해당 자동이체 수수료의 일정비율을 고객에게 캐쉬백해준다.
 
△신협 평생행복적금,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시 절세혜택 최대 20년 지속

펀드는 영 불안하고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낮은 예금금리는 도저히 성에 안 찬다.

이때 최대 20년 동안 연복리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협 ‘평생행복적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 복리의 높은 수익률로 안정적인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돈이 필요한 때 중도인출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무엇보다 국내 출시 적금상품 중 최장기 연 복리상품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것이고, 복리는 원금과 이자를 더한 액수에 다시 이자가 적용되는 방식이므로 만기 수익률은 단리상품에 비해 훨씬 높다. 때문에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단리상품이 대부분이며, 연복리상품의 경우 약정금리를 낮추거나 만기를 3년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신협 평생행복적금<제공=신협중앙회>

이에 비해 신협 ’평생행복적금’은 계약기간이 최대 20년에 총 거래기간 30년 내에서 매년 적립원리금 재예치가 가능한 장기상품으로 복리 효과가 단연 최고 수준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을 1년 이상 20년 이내에서 연 단위로 계약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분기별 600만원 내에서 1회 1천원 이상 계약자의 형편에 따라 수시로 자유 적립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매력적이다. 즉, 돈을 넣는 적립기간과 돈을 예치해두는 거치기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적립이 끝나면 필요자금을 1년 단위로 인출이 가능하다. 자녀의 진학, 해외연수, 취업, 결혼, 내집 마련 등 조합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목돈 마련과 자금운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계약자의 결혼연령은 30세, 계약자의 퇴직연령은 50세, 자녀의 결혼연령은 30세로 가정하였을 때 가족부양능력이 있는 20년간은 월부금을 적립하고 퇴직 후에는 그간에 적립한 원리금을 복리로 운용함으로써 든든한 노후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계약기간을 장기로 설정함으로써 재예치의 번거로움도 덜 수 있으며 절세상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즉,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시 절세 혜택 기간을 최대 20년간 누릴 수 있다. 매 1년마다 실세금리가 적용되며 1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 해지시에도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지 않고 만기 후 이율을 적용해 이자혜택이 더 많다.

현재 신협의 평생행복적금 금리는 조합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연 2.17%(2017.9월말, 계약기간 1년 기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협의 예적금은 1인당 3천만원까지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은행의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15.4%의 세금을 떼지만 신협은 농어촌특별세(1.4%)만 뗀다. 금리가 같더라도 신협 예적금의 이자 수익률이 은행에 비해 16.5%나 높다.

저금리 시대, 첫 목돈 마련을 설계한다면 신협 평생행복적금으로 복리의 알찬 혜택과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는 물론, 비과세 혜택에 연금 기능까지 몽땅 챙겨보자.

△신협 스마트폰 전용 상품 신협 e-파란적금…언제든지 계좌 개설하고 높은 우대이율을 누려라

신협의 비과세 예금을 가입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높은 우대이율을 받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가입하고 다양한 우대조건 달성으로 높은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는 ‘e-파란적금’을 이용하면 된다.

작년 11월 출시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계좌수 1만개, 계약고 1천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신협 이용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계좌 개설 및 해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 직장인 등 평일 오후에 금융 업무를 보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다양한 우대조건을 통해 최대 0.6%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급여이체,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실적 등 5가지이며, 시중은행의 유사 우대조건보다 훨씬 쉽게 달성 가능하다.

e-파란적금 가입을 위해서는 가까운 신협에서 요구불계좌 개설, 전자금융 가입(혹은 전자금융출금계좌로 등록)하고 스마트폰에서 신협 S뱅킹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된다.

                                                                    <신협중앙회에서 제공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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