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를 통해 1200명 참여국민들에게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 내일로 이어가다!”를 주제로 미래기술 대한 ‘국민체감’과 ‘혁신성장동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퍼레이드는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및 4차 산업혁명 주관부처로서 과기정통부 중심의 주도가 아닌 범부처‧민간과의 협업을 통한 범부처 선도 행사라는데 의미가 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과기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두 번의 행사와 달리 국민체감형 성과창출을 위해 소통 장소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해 현장중심의 소통강화를 이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신산업 분야 단편적 기술소개방식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는 성장동력 확보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기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참여기관에는 실증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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