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영웅이 모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사진출처= 영화 스틸컷>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지상 최고 영웅이 모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오늘(15일) 오후 3시 한국 관객에게 공개된다. 영웅이 모여 거친 액션을 선사하는 만큼 4DX에 최적화된 영화라는 평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미국 4DX 스튜디오가 직접 연출을 맡아, 할리우드 제작사와 현지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4DX는 반응형 좌석과 향, 바람 등 부가적인 환경효과가 조화를 이뤄 영화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기술로 <저스티스 리그>와 같은 액션물에서 그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원더 우먼의 파워풀한 힘, 배트맨의 액션이 반응형 좌석으로 관객에게 전달돼 재미를 더한다. 

영화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타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 울프가 악마군단을 몰고 지구를 침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간·공간·에너지·중력을 통제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배트맨·원더우먼·아쿠아맨·사이보그·플래시이 연합해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 4DX는 오늘 오후 3시 전국 CGV 4DX 영화관에서 개봉하며,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일본, 멕시코, 러시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전세계 50개국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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