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역은 맞이방 증축공사 완공에 따라 4층 전문식당가에 한식, 중식, 일식, 양식·가락국수 등 7개의 식당 매장이 입점을 끝내고 오는 16일부터 오픈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역 4층에 있는 던킨도넛 매장. <사진제공=코레일 대전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오는 16일부터 한식 등 대전역 4층 전문식당이 문을 연다.

코레일 대전역은 맞이방 증축공사 완공에 따라 4층 전문식당가에 한식, 중식, 일식, 양식·가락국수 등 7개의 식당 매장이 입점을 끝내고 오는 16일부터 오픈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역은 증축공사를 통해 맞이방이 4층까지 확장돼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으며 고객들은 전문식당가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즐기면서 더욱 편하게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대전역장은 “고객들이 넓어진 대전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고품격 문화가 흐르는 역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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