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및 창업, 창직 과정인 ‘크리에이터 창업 특화 프로젝트(영상)’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개설된 ‘크리에이터 창업 특화 프로젝트(영상)’는 콘텐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미디어 영상 기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창업 & 창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 2회씩 총 6회의 과정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콘텐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채널을 구축하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분야 전문가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창업 특화 프로젝트는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실제로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라며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라이브, 스토어팜 등을 직접 다루면서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 창업 특화 프로젝트(영상)’ 과정은 콘텐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1월 17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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