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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 제약사 수능 마케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약사들도 '수험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한국먼디파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약사들도 '수험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험을 잘 보라는 의미의 엿이나 찹살떡 등을 주기도 하지만 수험생들에게 건강기능식품 등 보다 실용적인 제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광동제약은 마시는 비타민 '비타500'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비타500' 광고모델 수지가 직접 고3 수험생들을 찾아가 음료를 주고 응원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회째 계속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도 9일 서울스퀘어빌딩 본사에서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을 뿐 아니라 수능 당일 각 학교에서 호흡기 감염 대응법을 알리고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를 증정한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을 소개하고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공부한 실력을 모두 발휘하기 위해서는 당일 시험 컨디션이 중요하다. 중요한 시기에 호흡기 감염에 걸리면 시험에 집중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수능을 준비하면서 건강도 함께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 50여명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를 비롯해 건강엿과 초콜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가정으로 발송했다.

행운카드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한마음으로 응원한다'는 글귀를 적어 수능 성공을 기원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자기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수험생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제약사들도 이에 발맞춰 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복음 기자  perpect_knight@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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