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사진제공=라온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라온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선보인 재건축 아파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이 100% 계약을 완료했다.

14일 라온건설에 따르면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용 50~101㎡ 총 453가구 중 일반분양 242가구 완판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최고 3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된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는 물론 독보적인 중랑천 조망권과 이미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여건 등 다양한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단기간 완판을 달성했다"며 "특히 중소형 면적에 마련된 풍부한 수납공간, 실용적인 특화설계 등 라온건설의 뛰어난 상품성에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95㎡ 총 45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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