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행된 제주도 워크샵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동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전국 55개 지사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샵에는 전국의 동심 지사 지사장을 포함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마스터 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월간 10일 동안 총 90여 시간 진행된 ‘마스터 교육’은 대규모 지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유아교육시장에 있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유아교육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일의 가치를 인식하고 역할을 재확인해 서로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신 대표는 “이번 워크샵을 기점으로 동심이 영유아교육 문화기업의 선두에서 유아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본‧지사 가족들이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동심은 본‧지사, 유아교육업 전체와 상생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에는 동심 연구소의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120명까지 채용하여 그 토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3년 설립 이후 54년간 영·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해 온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은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분리·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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