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정은이 19금 솔직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정은이 19금 솔직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정은이 "서둘러 임신해야 한다"며 걱정하는 어머님들에게 “밤낮으로 굉장히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에 어제 아침에 왔고 내일 홍콩을 다시 간다. 이렇게 올 거면 계속 여기 있으면 좋은데 ‘그 날짜’ 때문에”라며 “꼭 열심히 잘해서 이뤄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발언 직후 "방송에서 이런 얘기 해도 되냐"며 잠시 걱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4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며, 업무 관련해서 현재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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