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역류 제작발표회 모습<사진제공=유진기업>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유진그룹 홈데이는 MBC 아침드라마 '역류'를 제작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다.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역류' 제작지원을 통해 홈데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등장인물 중 신다은(극 중 김인영 역)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하며, 홈데이 매장이 드라마의 중심 배경이 된다. 홈데이에서 실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에피소드로 소개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최근 공간 디자인과 인테리어 자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드라마 속 홈데이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홈데이가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리딩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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