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지마마이펫>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은 지난 4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안성 4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지마마이펫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만능비누’, ‘만능가루’ 등 반려동물 목욕제품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다양한 피부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만능멀티밤’과 씻을 필요 없는 ‘만능치카치약’ 등을 후원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목욕 활동과 분양을 준비중인 유기견을 위해 사용했다.

바이오필리아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도현 학생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유기견 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유기견 분양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미용이 필수적인데, 보호소는 제대로 된 미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사정이 좋지 못했는데, 울지마마이펫의 이번 후원이 유기견 보호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수의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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