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레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알레스가 지난 4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가족들을 후원하는 캠페인 ‘다문화 Car Care Day 2017’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다문화가정 중 생계형 차량을 소유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량안전점검 및 정비, 사회공헌활동(차량관리용품 지원)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지원한 차량정비는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 정비 전문가와 함께 엔진점검 및 오일교체, 와이퍼 교체, 타이어 점검 등을 실시하고,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소낙스제품(워셔액, 에어컨히터 탈취제, 휠크리너 등)을 후원하며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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