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원시는 11월 2일 ‘창원안전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안전인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임실군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은 소화기‧화재대비 체험, 태풍위력과 피해 동영상 및 풍속별 강도체험, 방독면 종류별 착용체험 및 가스실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4D재난영상체험, 지하철사고 시 대처요령 및 비상탈출체험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창원안전인’은 시민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대, 창신대 소방방재학과 학생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리더 그룹으로, 시기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위협요소 제보, 환경 및 안전점검, SNS·블로그 홍보활동, 2017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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