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전KDN>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전KDN은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스포는 260여 개 국내외 에너지 및 전력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한전KDN은 '미래 배전 계통 운영시스템'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전KDN이 출품한 솔루션은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 서비스연계형 V2G 운영시스템, IP기반 배전지능화 단말장치,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과 항공장애표시등 원격감시시스템 등 에너지ICT 핵심 솔루션 6종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선 에너지ICT 신기술로 전력산업의 안정적인 계통운영과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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