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원시는 10월 30일 양덕중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 세대인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직업을 묻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진로교육의 전문가이자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캠퍼스 멘토 안광배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 관계자와 4차 산업혁명 세대의 주인공인 학생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내용에는 현재의 직업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와 직업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러한 미래를 대비해 우리 청소년이 갖춰 나갈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련된 ‘미래직업 특강’은 ▲11월 1일 구암중학교 ▲11월 30일 마산무학여자중학교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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