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 개최한 일자리 페스티벌 현장 면접에 응한 시민 360여 명 중 75명이 취업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현장 면접 없이 원서를 받은 40개 기업 취업자까지 포함하면 이날 행사에서 일자리를 구한 시민의 수는 더 늘 것이라는 게 광산구 설명이다.

수완지구 롯데아울렛 광장서 개최한 일자리 페스티벌에 시민 700여 명이 찾았다. 광산구는 채용 부스와 함께 청년 일자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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