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율>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국내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한율’(아모레퍼시픽)이 인기 뷰티 유튜버 ‘박민정’의 마켓을 통해 단독 런칭한 ‘한율 자연을 닮은 비누 쌀’이 프로모션 전량 품절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밤비뷰티’와 ‘크림투샤인 틴트’ 스페셜 패키지를 3분 만에 완판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리따움 공식 온라인 몰로는 2번째 소셜마켓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박민정은 ‘한율 자연을 닮은 쌀 비누’를 런칭 한 달여 전부터 직접 사용해보고 유튜브와 SNS채널을 통해 제품에 대한 리뷰 영상 및 활용법을 업로드하며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후 아리따움 공식 온라인몰 내 박민정의 소셜마켓인 ‘민정마켓’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제품을 단독 런칭,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1,000개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상품인 ‘한율 자연을 닮은 비누 쌀’은 6주 이상 숙성해 완성한 CP (Cold Press) 비누로, 일반 비누에 비해 제조 과정이 까다로워 하루 생산 수량이 일반 비누의 1/10에 불과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완판’으로 이끈 뷰티 유튜버 ‘박민정’은 약 18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킨케어 및 데일리 메이크업 관련 뷰티 팁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 및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자연을 닮은 비누 쌀’의 경우 품절이 된 만큼 추후 정식 런칭기대감도 받고 있다.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은 “겨우 샀어요! 언니 믿고 꾸준히 이 비누 쓰면 언니 피부처럼 되는 거겠죠?”, “비누 성분도 좋고 너무 기대됩니다! 이런 좋은 프로모션 해주셔서 감사해요!”, “믿고 삽니다! 영상에서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데 이런 프로모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망설이다보니 품절...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꼭 다시 해주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본 프로모션은 중국에서 왕홍 커머스 사업을 약 2년간 진행해온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의 커머스 사업 레이블 ‘레페리 R Group’이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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