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제33회 김해 진영단감축제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김해시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김해 진영단감축제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단감시배지에서 지내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축제기념 단감가요제, 단감 품평·전시·체험, 문화예술행사, 청소년 마당 등 8개 분야, 34개 행사를 준비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농산물 대표축제인 김해 진영단감축제는 대규모 축제 행사인 만큼 안전성과 편리성을 더 강화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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