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산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울산시ㆍ울산시교육청ㆍ울산지방경찰청 간부 공무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원, 시민단체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함과 아울러 민·관 협업 사례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상호 협력의 로컬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개회식, 특강, 민·관 협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강한 경제, 글로벌 창조융합 도시로의 도약’ 주제로 시정을 설명했으며, 특강은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의 미래’, 김정은 강사의 ‘소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관 협업 우수사례는 소방본부의 민관협력 심정지환자 전문대응팀 ‘코드블루’ 운영사례와 한국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혁신사례’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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