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갓차>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프리미엄 멤버십 출장세차 서비스 갓차(대표 이원준)가 지난 10일 대전 중부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갓차의 두 번째 지사로 충청권과 수도권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갓차 이원준 대표는 “중부지사 설립으로 기존 광주전남지사와 더불어 국내 2개 지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아웃바운드 사업 영역의 경쟁력과 더불어 가맹점 관리와 교육, 홍보 채널 확대 등 브랜드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요금제와 신속한 CS 대응을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의 기업과 공동 연구로 프리미엄 케미컬 및 관리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동안 갓차는 부정적인 이슈가 난무했던 O2O 사업에서 믿을 수 있는 업체로 발돋움하고자 다양한 서비스 패키지와 CS 프로그램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갓차 고객센터는 가입상담부터 결제업무까지 모든 상담업무를 제공해 각 지역 지점장은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고객이 불편하게 여겼던 담당 지점과의 다양한 요청사항, 스케줄 변경 등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갓차는 이번에 설립한 대전중부지사를 네트워크 허브로 성장시켜 전국망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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