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국전자>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생활가전기업 보국전자에서는 산소를 데우는 방식의 프리미엄 에어젯 ‘보국 O2 히팅 써큘레이터(BKH-8571P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PTC 세라믹히터를 이용해 산소를 태우지 않고 공간을 데워주며 써큘레이터 기능이 탑재돼 막혀있는 겨울철 실내 공기도 빠르게 순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상하좌우 자동 3D입체회전이 가능해 실내 공기를 효율적으로 순환시켜 주며 온풍, 송풍, 건조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건조 기능은 5단 정도의 따뜻한 풍량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실내에서 빨래 건조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공기는 뽀송해 지지만 빨래는 꿉꿉하고 냄새가 날 수 있다”며 “O2 히팅 써큘레이터는 실내 자연건조보다 더 빠르게 건조를 시켜줘 겨울철 빨래 걱정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최대 3단의 온풍 기능은 외출 후 빠르게 난방효과를 느끼고 싶을 때 유용하다. 타이머는 최대 5시간으로 1시간 단위로 조절 가능하며 과열방지기능, 과전압 방지, 30도 이상 기울이면 자동전원오프, 8시간 사용 후 자동전원오프 기능 등 안전성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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