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2017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수상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2017 포상’ 우수중소물류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은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이 주관하는 행사로, 물류환경 개선 사례를 보유한 기업과 물류직능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현장 종사자를 선발한다.

포상 부문은 ‘우수물류기업 부문’과 ‘물류장인 부문’으로 나뉘며 트레드링스는 물류환경 개선하고 윤리·환경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발하는 ‘우수물류기업 부문’에서 포상을 수상했다.

우수 물류기업 포상을 수상한 트레드링스는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입 물류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2천개의 수출입 업체와 2만여명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수출입 플랫폼이다.

이번 포상은 물류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의 수많은 데이터를 일원화해 복잡했던 수출입 물류 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트레드링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출입 시대를 이끌어 가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트레드링스는 온라인을 통해 정보의 접근이 어려운 수출입 물류시장에 트레드링스만의 물류 정보 시스템을 구축, 시장의 수많은 데이터를 일원화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출입을 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수출입 물류 컨설팅, ▲포워딩 업체 관리 및 비교견적, ▲화물의 실시간 위치 모니터링, ▲화물 이력관리 등 기업의 물류팀과 물류 시스템 역할을 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복잡했던 수출입 물류 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이번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을 통해 트레드링스가 국내를 대표하는 수출입 물류 기업으로서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앞으로도 수출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 중소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을 이어주는 국내 대표 수출입 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