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중구의 식당을 찾아가 '쌀밥이 맛있는 집' 대전 2호점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농협 대전지역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이하 대전농협)는 중구의 식당을 찾아가 ‘쌀밥이 맛있는 집’ 대전 2호점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판식을 갖은 ‘선화동소머리해장국(대표 박덕규)’ 집은 매월 농협쌀 1200㎏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밥맛이 뛰어나 대전 시민들에게도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협과 농민신문사는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사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협쌀을 사용하는 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 홍보를 통한 범 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병서 본부장은 “최근 서구식 식생활이 확대되면서 쌀밥이 맛있는 집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을 통해 소비자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