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오는 31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청접장이 공개됐다.

최근 홍콩 포털 홍콩명보에서 공개한 두 사람의 청첩장은 순백의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듯 보였다.

메인 색상이 하얀색 바탕의 청첩장은 비단 리본과 작은 풀, 하트로 장식됐으며, 송혜교와 송중기 두 사람의 이름이 쓰여있다. 

청접장의 공개 이후 두 사람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곳은 최근 송중기가 매입한 100억원 대 이태원 단독주택이다.  

이 단독주택은 그레이톤 외관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뽐냈으며, 마당 전체가 정원수로 둘러싸여 있어 사생활 보호에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