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 출전한 고든 헤이워드(27·사진)가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사진출처=NBA conference 유튜브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 출전한 고든 헤이워드(27)가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미국프로농구) 개막전에서 고든 헤이워드가 경기 중 다리가 심하게 꺾이는 큰 부상을 당했다. 

보스턴 카이리 어빙이 보낸 패스를 받으려고 점프했던 헤이워드는 착지하면서 다리를 겹질러 머리를 쥐어싸며 코트 위에 쓰러졌다. 

헤이워드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 나갔고 의료진 검사 결과 왼쪽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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