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전자업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놀이, 캠핌 등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내놓고 있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의 순간을 손 쉽게 간직 해줄 카메라와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줄 스피커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산뜻한 컬러와 간편한 조작이 특징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을 앞세웠다.

이 제품은 전면에 부착된 셀피 미러와 Hi-Key 모드로 밝고 경쾌한 사진을 보다 쉽게 찍을 수 있도록 한다.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가을 단풍놀이의 순간을 즉석에서 담을 수 있다. 트렌디한 컬러인 코발트 블루와 아이스 블루, 스모키 화이트, 플라밍고 핑크, 라임 그린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는 고품질 사운드에 스타일리시한 5가지 컬러를 더한 ‘h.ear 2 시리즈’ 헤드폰 및 이어폰 5종을 선보였다.

새로운 h.ear 2 시리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h.ear on 2 wireless NC(WH-H900N), 무선 헤드폰 h.ear on 2 wireless mini(WH-H800), 무선 넥밴드 이어폰 h.ear in 2 wireless(WI-H700), 헤드폰 h.ear on 2(MDR-H600A), 이어폰 h.ear in 2(IER-H500A)로 구성된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재생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호라이즌 그린과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문릿 블루 등 5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브리츠는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Z-JT80’을 출시했다.

블루투스 4.1 칩셋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도달 거리인 10미터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실내와 야외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 산뜻하며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매끈한 플라스틱 바디에 전면 스피커 그릴은 패브릭 재질을 써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블랙과 그레이, 민트 등 3가지 색상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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