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국내 정치]

◆ 野3당 "정부·여당, 적폐청산 집착해 소모적 국감" 비판

14일 정권교체 후 처음으로 진행된 첫주 국정감사에 대해 야당이 "정부와 여당이 적폐청산에 집착해 소모적인 국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 文 대통령, 수모 당한 김이수 대행에 사과… "국회는 3권분립 존중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수모를 당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께 대통령으로서 정중하게 사과한다"며 "국회의원들께도 3권 분립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 김부겸 장관 "비뚤어진 역사와 정의 바로잡겠다"

<사진출처=연합뉴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경북 안동시 소재 임청각을 방문해 "비뚤어진 역사와 정의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임청각 군자정에서 고성 이씨 종친들 및 광복회 관계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독립운동으로 고생하신 분들의 후손들이 제대로 사는 세상이 돼야 역사와 정의를 얘기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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