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한국과 중국이 12일(현지시간) 한중 통화 스와프의 연장을 합의하면서 만기일이 지난 이후 통화 스와프를 재계약 하게 됐다.
한국과 중국의 통화 스와프는 지난 10일 자정, 만기 연장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계약이 만료됐다.
앞서 한국과 중국은 지난 2008년 12월 첫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한 뒤, 2014년 3년 만기의 연장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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