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은 13∼22일 전점에서 '컨템포러리 위크' 행사를 열고 가을·겨울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컨템포러리 위크는 추석 대목 특수와 코리아세일페스타 여세를 잇기 위한 대형 패션 행사다. 

올해 신세계백화점 추석선물 행사는 전년 신장률 대비 3배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도 소비심리를 살리고 있다. 여성의류 21.5%, 남성의류 29.6% 등 전 장르 판매가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같은 여세를 몰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간절기 패션 품목을 할인 판매, 쌀쌀해진 간절기 날씨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겐조·바네사브루노·이로·산드로·DKNY·질스튜어트·클럽모나코 등 30여개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13∼15일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전'을 열고 컨템포러리 인기 상품들을 초특가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각 점에서는 구매 금액별 상품권과 다용도 파우치·고급 머플러·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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