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가을세일 마지막 3일 '총력'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가을정기 SALE의 마지막 3일을 남겨두고 다양한 할인판매 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절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활용,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상품권이나 GS·SK·제화상품권으로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웨딩&이사 박람회’가 펼쳐진다.

TV, 냉장고, 세탁기, 무선청소기, 건조기 등 인기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LG, 삼성, 딤채 등에서는 다가오는 김장시즌을 대비해 ‘김치냉장고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알레르망, 박홍근, 스위트홈, 엘르파리, 자미온 등 홈패션 브랜드들이 구스 차렵침구, 극세사 누비이불 등 가을과 겨울시즌 침구류를 선보이고 각 브랜드별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3만·6만·1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우닝, 인아트 등이 소파, 책장, 거실장 등 혼수와 이사를 위한 인기 가구를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핑, 이동수골프, 잭니클라우스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가을 특집’ 행사가 진행된다.

또 ‘금강제화 초대전’이 열려 남성 구두를 9만9000원, 여성화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4층에서는 ‘손정완 가을상품 초대전’이 열려, 재킷, 니트 등을 선보이고 ‘진도&국제모피 특집’ 행사도 진행된다.

2층에서는 ‘카시바디 인기상품전’이 열려 라이더재킷, 양가죽 하프코트 등을 선보이고 1층에서는 빈폴, 제이에스티나 등이 ‘핸드백 가을코디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