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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낙농업계 "한미FTA로 인한 피해 커… 재협상시 대책 시급"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낙농업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미국 정부와의 재협상 시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미FTA 발효 이후 해외에서 유제품이 상당히 많이 수입되고 있어 유업계는 한미FTA로 인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국내산 원유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0%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 조합장은 "한미FTA 재협상 과정에서 당국이 나서야 된다는 의견들에 동의한다"면서 "국내 낙농여건은 사료나 조사료 등 전부 해외에서 구입을 해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열악하다. 유가공 제품이 수입되면 국내 업체는 시장에서 경쟁하는 게 아주 어렵다. 대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유경아 기자  yooka@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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