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 사진 좌측 두번째))은 지난 11일 새만금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삼진산업㈜과 '상용트럭 조립․생산시설에 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삼진산업의 투자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매개로 인근의 군산국가산단과의 연계성이 강화되면서 투자유치에 상승(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산업단지가 새만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 지역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속한 기반시설 확충과 다양한 투자 혜택(인센티브)을 마련해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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