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해피투게더3' 김생민이 유재석의 영수증을 본 후 스튜핏을 외쳤다.

1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생민은 '슈트핏'과 '그레잇'을 '김생민의 영수증'에 이어 외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유재석의 영수증에서 '피부과 4만 4천원'이라는 소비 내역을 발견한 뒤 '수작 스튜핏'이라고 외친다.

이에 유재석이 "일주일에 1~2회 피부과에 간다"고 설명하자 김생민은 "절실함이 있다면 피부과보다는 사우나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일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생민은 "피부과에 갔다는 것은 자기만 어려 보이겠다는 수작"이라며 "명수형을 버리고 혼자만 CF를 찍겠다는 스튜핏"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영수증에서 김생민은 '그레잇'을 외치기도 했다. 그 주제는 바로 '부부금슬'이다. 영수증에서 포착된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사생활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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