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전남 강진군 자비원과 완도 고금요양원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했다.

이날 김 장관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위문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보육원과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노인을 격려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석기간 동안 장·차관을 비롯한 실국장 이상 간부들이 사회 복지시설 18개소를 방문해 격려금 및 위문품 '농촌사랑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사랑나눔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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