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코리아세일페스타·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겨울 기획 상품 '구스다운'을 선보이고 10일까지 '골든 페스타'를 연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매출 142억원을 올린 최저가 '구스다운'을 더욱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경량성이 패딩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선보인 이랜드리테일 구스다운은 간절기엔 외투, 한겨울엔 레이어드용으로 적당하다. 쌀쌀해진 요즘부터 겨울, 초봄까지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랜드리테일 구스다운은 거위 솜털과 깃털 비율이 8 대 2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성용 베이직 구스다운은 허리 절개선을 넣어 더욱 날씬해보인다. 특히 기장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엉덩이를 적당히 덮는 길이 제품도 출시한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추가 디자인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 업그레이드했다.  

이랜드리테일 알토·데이텀·모스코나·튜브 등 여성복 브랜드와 엠아이수트·란찌 등 남성복 브랜드, 인디고뱅크 등 키즈 브랜드까지 32개 브랜드에서 각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 구스다운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3만9900∼5만9900원이다.

이외 이랜드리테일은 10일까지 공식 앱과 SNS채널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발송한 골든 티켓을 지참, 지점 고객 상담실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명절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돈 봉투를 1인 2장 한정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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