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과자모음<사진제공=아이배냇>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10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랜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아기과자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흔들리는 차 안에서 섭취하기 힘든 요거트 대신 동결건조 공법을 결합해 만든 베베핑거 요거트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며 살아있는 20억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베베핑거 치즈는 일반 치즈와 다르게 아이들 손에 달라붙지 않고 밖에서도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맛있는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원물 그대로의 간식 과일조아는 깨끗한 과일에 아무런 첨가물과 방부제 없이 동결건조 공법만을 이용해 어디서든 안심하고 새로운 식감의 과일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 제품군 중에서는 동글이 또는 곡물친구 등 휴대하기 편한 소포장 형태의 제품들이 있다. 밖에서 먹다 남긴 간식을 다시 보관하려면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소포장 형태의 간식은 밖에서도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월령이 낮은 아기부터 섭취가 가능한 베베스틱 유기농 쌀 과자 경우에도 지퍼백 기능이 있어 먹다 남은 후에도 보관이 용이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약 10일의 황금연휴 동안 간편한 아기간식으로 장시간의 귀성길 또는 귀경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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