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추석 연휴 기간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됐다. 전화상담이나 방문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추석의 경우 대체휴일과 임시공휴일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긴 연휴를 맞게 됨에 따라 가연은 상담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세 혜택으로는 상담 고객이 가연에 가입할 경우 가입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LG U+를 사용 중인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한다면 15%까지 할인 혜택도 확대된다.

또한 전화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가연웨딩 할인권을 증정하고, 신규 상담신청자일 경우에는 가연의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1개월 무료이용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에게 각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컨셉으로 개최되는 가연 미팅파티 무료 초대권도 증정된다.

한편 가연은 연휴기간 가입이나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연휴 상담팀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상담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화상담과 방문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담당한다.

가연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기 때문에 평소 시간제약 때문에 상담을 망설이던 고객의 상담 니즈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불편을 덜기 위해 연휴 상담팀 운영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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