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은(광주 동구남구을)은 추석을 맞아 시구의원 등과 함께 광주시 동구 내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원생들을 격려한다.

박 의원과 시구의원들은 오는 29~30일 양일에 걸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이일성로원, 천혜경로원,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 천주교 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 시설 등을 방문해 한가위 인사와 함께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박 의원은 산수시장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상인과 골목상권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해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 의원은 "정권이 바뀌어도 서민경제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도 여전하다"면서 "북핵 문제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정치권이 민생문제부터 챙겨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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