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에이치팜>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주)에스에이치팜(대표 황금돈)은 영국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 100%의 스틱형 아기화장품 ‘베베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황금돈 대표는 “대부분 화장품이 피해갈 수 없는 화학성분을 유기농 원료로 대체하는 길이 험난했지만, 정직하고 깨끗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수많은 연구를 통해 완성하게 되었다” 며, 아기와 함께 민감한 피부를 가진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된 베베럽은 고농축 밤 스틱으로, 천연 유기농 오일로 호흡을 원활하고 기분을 좋게 해 숙면을 유도하는 ‘프레쉬 스틱’과,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피부에 상처를 보호하고 보습과 영양공급,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릴리프 스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베베럽은 영국 SOIL association의 기준에 부합해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만으로 엄선해 만들어졌으며, 스틱 형태로 휴대성이 좋고 바르는 방법이 간편하다.

한편, 베베럽은 환경보호에 힘쓰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로 자연보호에 동참하고 있으며, 화장품 베베럽은 현재 병원 및 약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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