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시공사로 선정됐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7년 임시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날 발표된 부재자포함 투표 결과는 기호1번 GS건설 886표, 기호2번 현대건설이 1295표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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