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식신(대표 안병익)은 업계 처음으로 식신이 선정한 4500여개 맛집의 발렛 및 주차장 정보를 표출하는 기능을 도입 했다고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남긴 1억 8000만건의 음식점 리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해 주는 식신 서비스를 2013년부터 하고 있다. 현재 350만 다운로드와 2000만 PV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맛집 추천 서비스이다.

식신에는 전국 20만개의 국내 음식점 정보와 식신이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와 함께 선정하여 별(Star)로 표시한 4500여개의 맛집, 그리고 해외 여행객이 주로 많이 방문하는 주요 해외 도시 맛집 정보 1만8000여개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트랜드 매거진과 큐레이션된 맛집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식신의 컨텐츠는 현대•기아자동차 순정내비게이션, 네이버, 줌닷컴, 연합뉴스#흥 과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기업용 모바일 식권인 ‘식신e식권’, 맛집 배달 ‘식신히어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알리페이 내 맛집 정보 제공, 모바일 외식 상품권인 ‘식신다이닝카드’ 를 서비스하는 등 국내 외식업 분야의 푸드테크를 선도하며 성장하고 있다.

식신은 음식점을 방문할 때 결정에 필요한 매장의 정보를 수집하고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최근 주차 정보가 음식점 선택에 중요한 요소라는 고객들의 요청을 받고 3단계에서 제공하는 음식점 상세 정보 화면 외에 리스트 화면에서도 표출하게 되었다.

식신 앱이나 웹사이트 검색창에서 매장을 검색하거나, 맛집 찾기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 속해 있는 맛집들의 정보를 알 수 있는 대표사진과 매장명, 한줄소개, 평점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주차장이 있는지, 발렛 주차를 해주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음식점을 선택할 때 음식점 사진과 평가 점수 외에 주차 여부도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되어 이번 업데이트를 하게되었다” 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도움되는 음식점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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