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추석 연휴 기간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특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JTBC가 추석 연휴 기간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특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JTBC는 추석 황금 연휴기간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드라마·파일럿 예능을 방영한다. 

우선 눈길이 가는 부분은 TV최초로 공개하는 추석특선 영화 두 편이다. 공교롭게도 특선영화 두 편 모두 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다. 송강호가 열연을 펼친 <변호인>은 오는 10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 예정이다. 이어 일제강점기 일본경찰과 의열단이 벌이는 암투가 담긴 영화 <밀정>은 10월 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한다. 

특별히 JTBC가 제작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선생>, <어쩌다18> 등도 추석 연휴기간 편성이 확정됐다. 

소녀시대 최수영과 이원근, 심희섭이 출연한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10월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걸스데이 유라와 안우연, 지조가 출연해 방과 후 힙합 반 학생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스웩 드라마 <힙한선생>은 10월 3일 저녁 8시 50분 전파를 탄다. 샤이니 최민호와 이유비의 케미로 화제가 된 <어쩌다 18>은 10월 8일 저녁 8시 50분 안방을 찾아간다. 

또 新예능프로그램도 연휴기간 사이에 시청자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글로벌 콘텐츠 기획·제작·배급사인 엔데몰샤인과 선보이는 합작 예능으로, 스펙이 아닌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100% 성향 맞춤을 실시한다. 10월 2일 저녁 8시 50분 신동엽·김희철이 MC를 맡아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9일까지는 <뉴스룸>은 저녁 8시부터 5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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