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청명하고 높은 하늘이 매력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부쩍 눈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환절기엔 일교차가 커지고 습도가 낮아 날씨가 건조해지고, 여기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환경으로 인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2016년 224만명에 이르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인데 특히 환절기에 더욱 늘어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생기는 염증성질환이다. 뻑뻑함과 눈시림 증상부터 시작해 심해지면 안구표면의 손상까지 동반하게 된다. 또한 각막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같은 기기들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를 지키는 것이 힘들 경우 중간중간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이 좋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 해 눈에 계속해서 수분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일회용 인공눈물을 선택할 시에는 촉촉한 수분감을 줄 수 있는 효능 효과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대약품의 ‘루핑 점안액’은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 제품(점안제)이다. 천연눈물과 유사한 성분 및 생체 성분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방부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36개월동안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의약품이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안구건조증은 초기 예방이 중요한만큼 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루핑점안액은 수분감이 촉촉하고 무방부제 제품으로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촉촉한 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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