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17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 3차 인증 서비스에 대한 신청을 품질인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2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은 국내 콘텐츠서비스 이용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온라인으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웹·앱 서비스가 대상이다. 이용자 및 전문가 평가단이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한다.

지난 2차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 신청 접수로 지식정보·금융·방송·출판·음악·이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84종이 인증을 획득했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의학 콘텐츠 제공서비스 ‘하이닥(㈜엠서클)’, 독서기록과 서평 등을 활용한 도서추천 알고리즘 서비스 ‘잉크(㈜브레인콜라)’, 학습활동 패턴을 활용한 맞춤형 강의 서비스 ‘공시동∙에어동스쿨(㈜스마트동스쿨)’ 등이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인증을 받은 서비스는 ‘G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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