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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난감-축구] EPL 6라운드 예측·분석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전 경기 승무패 예측
  • 양순석·김용호 기자
  • 승인 2017.09.23 21:49
  • 댓글 0

[이뉴스투데이 양순석·김용호 기자] '오분난감'은 프로스포츠 경기 결과를 양 기자의 분석과 김 기자의 감으로 예측해보는 콘텐츠입니다. 단 5분만 함께해 보세요.

오늘 '오분난감'은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웨스트햄 VS 토트넘', '번리 VS 허더스필드', '에버턴 VS 본머스', '맨시티 VS 크리스탈팰리스', '사우샘프턴 VS 맨유', '스토크 시티 VS 첼시', '스완지 VS 왓포드FC', '레스터 시티 VS 리버풀', '브라이턴HA VS 뉴캐슬', '아스날 VS 웨스트브롬' 경기의 대한 승무패 예측을 해 봅니다.

양 기자와 김 기자의 승무패 예측, 그리고 양 기자의 분석 브리핑을 함께 하세요.

먼저 이번 라운드 오프닝 매치인 '웨스트햄 VS 토트넘'의 경기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력 속에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의 아쉬운 점은 역시 로즈의 공백이다. 측면 수비와 더불어 로즈의 공격적인 오버래핑은 토트넘의 위력적인 무기였기 때문이다. 중앙에 완야마가 없는 것도 아쉽다.

벤 데이비스가 가벼운 부상으로 빠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와 팀 전체 균형이 흔들릴 수도 있다. 챔스, 리그컵, EPL까지 많은 경기를 소화한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체자원을 많이 영입하지 않아 선수단 운영이 쉽지 않다.

다만,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점은 토트넘의 위안거리다. 원정경기에 임하는 토트넘으로서는 썩 기분 좋지 않은(?) 징크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허더즈필드를 제압했으며 리그컵 경기에서는 볼턴에 완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한 선수들이 서서히 팀의 기존 선수들과 융합되고 있다는 점도 웨스트햄의 희소식이다.

캐롤이 돌아왔고, 치차리토와 안토니오 같이 한 방을 갖춘 수준급 선수들도 즐비해 홈에서 만큼은 지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는 '스토크 시티 VS 첼시' 경기 분석입니다.

첼시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다만 원정 경기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듯 싶다.

다비드 루이스의 결장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뤼디거가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아자르가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와 선발 출격을 노린다는 점도 첼시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또 코스타의 자리를 완벽히 메워주고 있는 모라타, 돌아온 아자르, 창의적인 패스의 소유자 파브레가스 등 뛰어난 선수들이 워낙 많은 데다 챔스와 리그컵 포함에 6경기에서 5승 1무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기세가 등등하다.

반면 스토크시티는 최근 뉴캐슬과 브리스톨시티에게 일격을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늘 경기는 홈 이점을 살려 특유의 힘 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보이며, 수비에 중점을 두되 기회가 생성되면 크로스를 통한 선 굵은 축구로 한 방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번리 VS 허더스필드'의 경기 분석입니다.

번리는 리그 5경기서 지지 않는 끈끈한 팀으로 변모했다. 무엇보다 공수의 안정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역습 축구가 물이 올랐다. 또 '홈 깡패'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홈에서 번리는 쉽게 지지 않는다.

허더즈필드는 와그너 감독의 지휘력 하에 승격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이 살짝 주춤하다. 9월 들어 아직 승이 없을 뿐 아니라 득점도 1골로 빈약하다.

'맨시티 VS 크리스탈팰리스'의 분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정말 무섭다. 4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지난 5경기서 16골이나 넣을 정도로 득점력이 물올랐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지난 5경기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전패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긴급 소방수로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이번 경기는 맨시티 홈이다.

절대적인 선수단 우위에 컨디션도 올라와 있는 맨시티의 공격을 크리스탈팰리스가 막을 수 있을까?

이번 경기에서도 데 브라이너를 초반에 막지 못하면 경기는 전반전을 마치기도 전에 맨시티 쪽으로 기울 수 있다.

맨시티의 대승을 예상한다.

'에버턴 VS 본머스'의 경기 분석입니다.

두 팀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에버튼은 1라운드 개막전에 스토크를 상대로 이긴 경기가 전부다. 다만, 패배한 경기는 첼시, 맨시티, 토트넘을 상대한 것이기 때문에, 강팀이 아닌 비교적 무난한 팀을 만난 이번 라운드에서 에버튼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루니가 음주운전 구설수 이후 다시 컨디션이 반등한 부분은 희소식이다. 에버튼의 공격수 칼버트-르윈은 주중 선덜랜드와의 리그컵 경기서 2골을 터트리며 공격진의 부활을 알렸다.

최근 본머스와 홈에서 열린 4경기에 모두 승리할 정도로 본머스를 이기는 DNA를 갖고 있다는 점도 에버튼에는 호재다.

본머스는 리그 4연패 후 5라운드에서 브라이튼전에서 승리하며 첫 승리를 신고했다.

원정경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본머스는 주축 수비수 타이론 밍스가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커 보이며,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원정경기인 것을 고려하면 쉽지 않을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우샘프턴 VS 맨유' 분석입니다.

리그 공동 선두이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가 이길 것으로 보인다.

루카쿠의 골 결정력은 물이 올랐고 미키타리안의 어시스트 능력은 특출하다.

맨유는 5경기 중 2실점만 하는 등 단단한 수비도 구축했다.

최근 5경기에서 사우샘프턴 원정 패가 없어 원정경기 부담도 적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양쪽 측면 오버래핑을 이용한 반코트 경기를 예상해본다. 다만 창의적인 패스를 담당하는 포그바가 없다는 부분은 아쉽다.

사우샘프턴은 풀백 자원인 타켓이 결장하고 공격수인 오스틴은 부진에 빠져있다.

수비진은 탄탄한 편이나 공격력이 다소 약하다는 평도 받고 있다. 리그 5경기서 4골에 불과하며, 가비아디니, 롱 등 주축선수들이 부진하면서 팀의 퍼포먼스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다.

다만 판 다이크가 복귀해 안정적인 수비진은 이전 경기와 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샘프턴의 축구는 간단하다. 예측할 수 있다. 우선 수비 위주의 역습 축구를 맨유 상대로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점유율을 포기하고 실리를 챙기는 포석을 가져갈 것이다.

이번엔 '스완지 VS 왓포드FC' 경기 분석입니다.

스완지는 지난 주말 강팀 토트넘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반등을 예고했고, 리그컵 경기서 레딩을 2대 0으로 이기며 공격력도 살아난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최근 5경기서 3승을 거둘 정도로 공수의 안정을 찾았다.

기성용이 출전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보니가 제 컨디션을 찾는다면 홈 경기에서 의외로 쉽게 왓포드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왓포드는 직전 경기에서 맨시티에 6대 0으로 패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브리토스가 징계로 빠지고 카불, 카스카트같은 괜찮은 자원도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

100% 전력을 발휘할 수 없는 왓포드로선 역습에 의존하는 수비축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홈팀 스완지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음으로 '레스터 시티 VS 리버풀' 경기 분석입니다.

두 팀은 4일 만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 리그컵 경기 결과는 레스터의 2대 0 승리였다.

리버풀의 최근 경기를 살펴보면 게겐 프레싱 전술이 상대 팀에 노출된 경향을 보인다. 오히려 자신의 팀보다 약한 팀을 상대로는 압박 전술이 더 효과적이지 않다.

리버풀은 최근 4경기서 승리가 없을 정도로 초반 상승세를 무색해졌다. 무엇보다 수비조직력이 너무 좋지 않다. 맨시티전에서는 5실점을 하더니 이어진 세비야, 번리, 레스터 전에서도 계속 실점하며 수비진이 붕괴된 모습이다.

중앙수비수의 보강은 필수적으로 보인다. 로브렌과 마팁 조합이 그나마 괜찮은 편인데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 동시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에이스' 마네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출전할 수 없어 공격진도 공백이 커 보인다.

물론, 레스터도 상황은 좋은 편은 아니다. 리버풀전에서 주도권은 밀렸지만, 특유의 역습 축구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다만, 직전 리그컵 경기서 팀의 주축인 마레즈와 바디가 출전하지 않아 체력적으로 더 유리한 점이 있다.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마레즈가 제 기량을 보여준다면 또 한 번 리버풀을 잡고 순위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레스터의 한 점 차 승리를 예상해 본다.

'브라이턴HA VS 뉴캐슬'의 분석입니다.

원정팀 뉴캐슬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3경기 모두 승리하며 어느덧 리그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징계 중인 미트로비치를 제외한 주축선수들은 모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최근 3경기를 보면 뉴캐슬은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강하다고 보인다.

반면, 홈팀 브라이턴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5경기 7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웨스트브롬 전을 제외하면 매 경기 득점을 못 할 정도로 공격력도 리그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인다.

시드웰, 브루노 같은 주축 선수들도 이탈한 상황에서 상승세인 뉴캐슬을 잡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마지막으로 '아스날 VS 웨스트브롬' 분석입니다.

아스널은 홈 경기서 공격력만큼은 뛰어나다. 현재 리그 평균 3.5골 정도를 홈에서 넣고 있다. 리그컵 경기에서 돈캐스터를 이겼으며 지난 주말 강호 첼시와는 무승부를 거두는 등 공수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듯하다. 다만 웰벡이 부상으로 빠졌고, 외질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화려한 중앙라인을 구축한 아스널로서는 중앙에 무게를 두며 점유율 위주의 만들어가는 경기스타일을 보일 것이다.

현재 리그 12위까지 처져 있지만,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이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브롬은 8월에 3연승을 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다. 브라이턴에 1대 3으로 패한 것은 치명적으로 보인다. 리그컵 경기에서도 팀 사기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위권 팀들은 분위기와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한데 최근 일련의 부진은 웨스트브롬에게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다. 이 경기를 통해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양순석·김용호 기자  soonsuk6868@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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