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렉서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역세권에 위치한 '렉서스 한강대로'는 연면적 544.5㎡ 규모로,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주역인 ES300h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SUV NX300h,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 가솔린 SUV RX350등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렉서스 한강대로'에 서비스 센터도 함께 갖춰 고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서비스 센터도 연장·오픈한다

방문 고객은 렉서스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 의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방문고객에게는 오픈 기념으로 렉서스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용산구는 서울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곳"이라며 "'렉서스 한강대로' 오픈을 통해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라인업 뿐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 해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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