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슈화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트위터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슈화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2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경필 ‘경기도 청년통장’ 인기, 포장은 그럴싸하나 내용은 사행성 로또통장 꼴이고 이재명 시장보다 한 발짝 더 나간 좌파 포퓰리즘의 꼼수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첨되면 돈 놓고 돈 먹기 꼴이고 탈락하면 허탈한 청년만 넘치는 꼴이고 인기영합주의 정치의 극치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제도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나?" "말도 안되는 소리다" "신청하는 청년들은 그럼 사행성 로또 하는 거냐" "기사로 그만 좀 나왔으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년통장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납입해 360만원을 모은 대상자에게, 경기도에서 이자와 추가 금액을 보태 1000만원으로 되돌려 주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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