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네이버가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개발자 컨퍼런스 ' DEVIEW'의 참가등록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총 2500명 규모의 사전 참가신청에서 각각 32초, 15초만에 신청이 완료돼 DEVIEW 행사를 기다리는 개발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네이버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생생한 개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DEVIEW 2017'를 다음달 16일과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DEVIEW 2017'는 국내외 IT기업 개발자 및 유수의 대학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웹, 모바일, 인공지능, 딥러닝, 박데이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검색 등 분야에서 깊이있는 경험을 나누는 총 40여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사내 기술행사로 시작해 지난 2008년부터 외부 개발자들과 함께 해온 DEVIEW가 해를 거듭하며 매년 2천여명 이상의 국내외 개발자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 개발자 컨퍼런스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와 발표 세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EVIEW 201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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