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21일 설빙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계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설빙과 계약을 맺은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BAR)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및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설빙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아시아 대륙을 넘어 오세아니아 대륙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 글로벌 브랜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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